홈핏, 기업별 맞춤 사내 운동 프로그램 제공으로 만족도 높여

회사에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어도 프로그램 구성부터 막막해 하거나 막상 운영을 시작해도 전문가 모집에 어려움을 느껴 운영을 잘 못하고 있는 기업이 많다.

특히 올해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여러 기업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챙기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홈핏은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기업을 위해 직접 사업장으로 방문하여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위한 사내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홈핏에서는 담당자와의 1:1 상담을 통해 기업의 기본 정보를 파악한 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맞춤 제안서를 제공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진행하고 있는 기업사 중 1년 넘게 장기로 운영하고 있는 곳도 상당수로, 장기 고객사 중 하나인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해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리프레쉬 뿐만 아니라 근력향상 등의 단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임직원의 건강을 생각하는 등 조직문화 형성에 힘썼다.

홈핏 관계자는 “문의를 주시는 담당자들의 상당수가 사내 운동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이나 프로그램 기획에 대해 어려움을 느낀다. 특히 비수도권에 위치한 기업은 전문가 모집부터 난항을 겪곤 한다”며 “홈핏은 전국에 활동중인 코치를 매칭해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맞춤형 프로그램이 가능하며 기업이 원하는 목적과 예산, 참여 인원 수 등에 따라 세부적으로 맞춤 플랜을 제시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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