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코샤 가이드(KOSHA GUIDE) 준수는 중요해요!

현대 사회에서 사무직 근로자는 컴퓨터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이로 인해 다양한 건강 문제가 초래되는 어두운 이면이 나타나고 있어요. 특히, VDT 증후군은 같은 자리에서 장시간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는 사무직 근로자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로 두통, 목과 어깨의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근골격계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는 근로자의 생산성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무직 근로자에게 적절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과제인데요. 이때, 코샤 가이드(KOSHA GUIDE)를 준수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사무직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할 수 있어요.

사무직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VDT 증후군

노동부에 의하면 사무직 근로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작업관련성 신체부담으로 인한 비사고성 요통은 564명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련 지침이나 프로그램은 사무직 근로자들보다는 생산직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특히 사무직 근로자 전체에 대한 일반적인 실태 및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정확한 문제성 정도는 파악할 수 없으나, VDT 작업자의 증상 유병율은 약 40-90% 수준이고 발생부위는 목과 어깨 부분이다. 
출처 : 심미정 and 이영숙. (2008). 사무직 근로자의 VDT 증후군과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25(3), 95-109.

이처럼 많은 사무직 근로자는 작업관련 신체부담, VDT 증후군으로 인한 목, 어깨,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을텐데요. 위 연구에 따르면 사무직 근로자에게 발생하는 VDT 증후군은 사업주와 근로자 스스로의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예방 가능한 질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체계적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해 사무직 근로자의 VDT 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해요.

코샤 가이드(KOSHA GUIDE)를 준수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

🤔KOSHA GUIDE(안전보건기술지침)란?
산업안전보건법령에서 정한 최소한의 수준이 아니라,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지원하고 좀 더 높은 수준의 안전보건 향상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기술적 내용을 기술한 자율적 안전보건가이드이다. 업장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설비·공정, 작업에 대한 선진 각국의 기술수준 및 국제표준을 참고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일반, 기계, 전기, 화공, 건설, 보건 등 전문분야별로 세분화하여 KOSHA GUIDE(안전보건기술지침)으로 제정·공표하여 사업장에 보급·활용되고 있다.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현장·생산직 근로자뿐 아니라 사무직 근로자들이 주로 근무하는 사업장, 기업에서도 코샤 가이드(KOSHA GUIDE)를 준수해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해요. 사무직 근로자의 대부분은 근골격계 부담작업인 ‘하루에 4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자료입력 등을 위해 키보드 또는 마우스를 조작하는 작업’ 혹은 ‘하루에 총 2시간 이상 목, 어깨, 팔꿈치, 손목 또는 손을 사용하여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작업’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사무직 근로자를 위한 VDT 증후군,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는 중요해요.

사무직 근로자를 위한 우리 회사 맞춤형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홈핏 오피스 프로그램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거해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유해요인 조사와 개선, 의학적 관리, 교육에 관한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써 KOSHA GUIDE H-65-2012 (사업장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프로그램) 지침과 KOSHA GUIDE H-68-2012 (사업장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의학적 조치에 관한 지침)에 따른 프로세스로 운영하고 있어요.

사업장, 기업 내 근골격계 질환 발생이 우려될 시 회사 여건에 맞춰 KOSHA Guide에 따른 프로세스를 가진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제안드려요. 홈핏은 우리 회사 맞춤형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사무직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근골격계 도수 케어+교정 운동

업무를 하며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거북목, 라운드 숄더 등의 근골격계 문제를 예방/치유하는 목적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에요. 물리치료사 출신의 전문가가 1:1 맞춤으로 임직원의 근골격계 문제를 체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자세 교정 및 강화 운동을 가르쳐 드립니다.

평소 업무 중 목, 어깨, 허리가 뻐근한 사무직 근로자 분들 중 근골격계 질환 초기 증상자 관리 목적으로 VDT 증후군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차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또한, 3D체형분석기를 통해 자세와 근골격계 문제를 정밀하게 파악해 보세요.(3D 체형분석은 1:1 근골격계 케어 계약 시 유상으로 추가할 수 있어요)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다양한 맞춤 스트레칭 및 강화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자에 앉아서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이나 소도구 등을 활용하여 가볍게 스트레칭을 가르쳐 드립니다.(전반적으로 가벼운 강도로 스트레칭 및 강화 운동이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의자, 소도구 없이 맨 몸으로도 진행 가능)

해당 프로그램은 직장인의 업무로 굳어진 몸을 풀어주며 각종 통증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근골격계 질환 증상이 아직 크게 두드러지지 않으신 분들이 편안하게 참여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통증 개선을 위해 업무 시간 전이나 중간에 잠깐의 시간을 할애해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켜 유연성을 높이고 근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통해 근무 중 통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글로벌 물류업체 D*사에서는 매월 1-2회 주기로 ‘안전 교육의 날’의 일환으로 홈핏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전국 24개 사업장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물류센터에서 중량을 다루는 임직원들의 허리/어깨 등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통증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진행 중이에요!

이 외에도 실제 홈핏 참여자 중 98.6%가 홈핏 프로그램에 재참여하고 싶다 응답해 주신 만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꾸준히 참여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지금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1:1 맞춤 상담을 통해 원하는 목적과 인원, 집행 예산 등에 따른 기업별 맞춤 제안서를 보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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