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운동, 취미 레슨 플랫폼 홈핏이 서비스 이용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최신 동향 보고서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2021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지난 1년간의 전국 방문 트레이닝 서비스 이용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홈핏을 통해 방문 트레이닝 수업을 진행한 회원의 24%는 ‘체력 및 근력 강화’를 가장 주요한 목적으로 선택했다. 이어 ‘바른 체형(23%)’과 ‘다이어트(21%)’도 홈핏 이용의 목적으로 꼽았으며, ‘산전/산후관리(8%),’ ‘통증케어 및 기능회복(1%)’ 등 특수한 목적으로 방문 트레이닝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았다.
운동 종목별 조사에서는 전체 회원의 44%가 ‘요가’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필라테스는 32%, 웨이트 트레이닝은 2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한국금융경제신문(https://www.k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