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트레이닝 홈핏, 찾아가는 기업 임직원 ‘맞춤 케어’

방문 트레이닝 서비스 홈핏은 기업 임·직원을 위한 1대1 맞춤 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오피스 프로그램은 근골격계 케어와 힐링 테라피 두 종류로 구성됐다. 근골격계 케어는 업무를 하는 동안 뭉친 근육을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이완해주고 약해진 부위를 강화해준다. 힐링 테라피는 긴장돼 있는 마음을 싱잉볼, 아로마 등 테라피 도구를 활용해 편안하게 풀어주는 마음 챙김 서비스다.

근골격계 프로그램은 물리 치료사, 스포츠 의학 전공자, 도수 치료 전문 자격증을 갖춘 전문 코치가 진행한다.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은 테라피 자격증과 명상 관련 자격증을 갖춘 코치들이 참여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1인당 25분으로 구성됐다. 사무실 안에 마사지 베드와 요가 매트를 깔아둘 공간만 있다면 오피스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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