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인터뷰: 한국도로공사

홈핏은 편한 공간에서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드리는데요. <홈핏 오피스 프로그램>은 ‘나’에서 개념을 확장하여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우리’ 임직원, 동료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강화로 근골격계 질환 유소견자에 대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및 임직원의 몸과 마음의 웰니스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홈핏 오피스 프로그램> 도입을 고려하시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 똑똑! 홈핏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국도로공사 임직원 분들과 함께했던 <홈핏 오피스 프로그램> 체험기를 소개해드릴게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 본부에서 보건관리자로 근무하고 계시는 김소영 사내 간호사님이 근골격계 질환 유소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홈핏 오피스 1:1 근골격 케어> 프로그램을 신청해주셔서 찾아갔습니다!

본부 내 비어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셔서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홈핏 오피스 1:1 케어는 마사지베드 (185cm*70cm)를 펼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스포츠의학을 전공하시고 운동처방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여러 병원 내 운동센터에서 도수 및 재활 운동 지도를 해오신 홈핏의 박영민 코치님과 함께 했습니다.

위생이 중요한 때인 만큼 베드 소독과 페이스 커버를 세팅하며 수업 준비에 한창이신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사무직 근로자들의 경우 햄스트링 근육이 긴장된 상태로 짧아져있기 때문에 이완 및 강화하는 스트레칭 동작을 진행하였는데요. 이 밖에도 목, 어깨, 허리 통증 등 개개인의 상태에 맞춰서 프로그램이 구성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분들의 생생한 체험 후기를 들려주시기 위해 김소영 간호사 선생님께서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떤 기업인지, 그리고 현재 담당하고 계시는 업무에 대해 여쭤볼게요!

저는 수도권 본부 소속의 보건관리자입니다. 수도권 본부 직원 약 900명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보건관리자라는 직업이 생소할 수 있는데, 학교 다닐 때 양호실과 유사합니다. 대상이 학생에서 성인으로 변경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응급상비약품을 처방하는 것을 물론, 건강 검진 이후 사후 관리 등 각종 질환의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조직 문화는 어떤가요? 아울러 자랑할만한 복지제도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직원들끼리 대소사를 챙기기도 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직장에서 힘을 얻으며 서로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분위기입니다.

복지제도는 일반적인 공무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여러 혜택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그 이상으로 사내 문화가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홈핏 오피스 프로그램은 어떤 계기로 신청하시게 되었나요?

집 또는 오피스로 찾아와서 관리를 해주는데 무엇보다 전문성이 갖춰진 운동 코치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홈핏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했던 만족도 조사에서는 10점 만점에 9.3점이라는 상당히 높은 결과가 나왔는데요, 담당자로서 체감하시는 임직원 반응이 있었나요?

현재는 장기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 분기마다 한 번씩 케어를 받거나 동아리 내 프로그램으로 도입하는 방법 등 현실 가능성을 비롯해 여러 기준들을 토대로 활발한 검토 중에 있습니다.

홈핏 오피스 프로그램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 또는 담당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근골격계 질환은 사무직/현장직 구분 없이 에이징에 따라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젊으면 젊은 대로, 나이가 많으면 많은 대로 저마다 문제점을 갖고 있어요. 이미 진행이 많이 된 분들은 병원 치료 등 의학적인 접근이 필요하겠지만, 그 전 단계에 있는 분들은 운동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생활 습관을 바로 잡아가는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본인의 몸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스스로 인지하고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일, 직장 내에서 그리고 직장밖에서의 일상도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곧 보건관리자로서의 숙제이자 저의 고민입니다.

홈핏 오피스 프로그램과 같은 건강 관리 및 증진 프로그램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분들끼리 정말 사이가 돈독해 보여서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요, 무엇보다 보건관리자로 근무하시는 김소영 선생님께서 임직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임직원들의 퀄리티 오브 라이프를 고민하시는 전국의 보건 관리자 분들을 응원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과 질환 예방을 위해 홈핏이 앞장서겠습니다.

우리회사도 정규 복지 도입 전, 홈핏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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