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업무 내에서 임직원들을 관리해야 하는 분야는 근태, 보상, 인재 교육, 퇴사율 관리 등등 굉장히 다양한데요. 그럼에도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건강관리’일 것 같아요.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개개인의 경각심이 증가한 것 외에도 기업 측면에서 임직원 건강관리에 신경썼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어떤 이익이 존재하기에 왜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인사담당자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3가지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임직원 몰입도 상승
임직원의 몰입도는 조직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데요. 다 함께 집중하고 몰입하는 분위기에서 일을 한다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성취감도 올라가는 것은 당연해요. 조직은 개인 보단 여럿이 협력하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미국 심리학 협회(APA)에서 성인 1,714명을 대상 온라인으로 실시한 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장에서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직원 중 절반이 내년에 새로운 직장을 찾을 의향이 있다고 해요. 또한, 소중하게 여겨진다고 느끼는 직원은 직장에서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는다고 느끼는 직원에 비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더 좋고 참여, 만족, 동기 부여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래서 가치 있다고 느끼는 직원의 93%는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동기가 있다고 말했고 88%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고 했어요.
출처 : APA, APA Survey Finds Feeling Valued at Work Linked to Well-Being and Performance, 2012.
당연하게도 임직원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면 개개인의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고 조직 분위기도 긍정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임직원의 건강관리는 개인뿐 아니라 조직, 기업 측면에서 신경써야 해요.
업무 생산성 손실 방지
회사 임직원들이 건강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질병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이는 비용적 측면에서도 큰 손실인데요.
미리 기업에서 임직원 건강관리에 투자하면 임직원 개인이 지출해야 할 건강관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큰 손실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돼요.
질병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로 인해 미국 기업은 매년 5,300억 달러(약 733조 8천억원)를 지출해요. 이전 연구에 따르면 직접적인 의료비를 1달러 절감할 때마다 기업은 약 2.30달러의 성과와 생산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건강 문화"를 정량화하기 위한 미국 건강 문화 평가 점수(CHAS)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이 혜택을 줄이거나 직원에게 더 많은 비용을 전가할 필요 없이 의료비 추세가 낮은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에 의해 뒷받침 돼요.
출처 : Fabius, Raymond MD; Phares, Sharon PhD. Companies That Promote a Culture of Health, Safety, and Wellbeing Outperform in the Marketplace. Journal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63(6):p 456-461, June 2021. | DOI: 10.1097/JOM.0000000000002153
인재 이탈률 감소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전국 만 19세 이상의 근로자 2,000명과 기업 내 보건관리자 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조사에 따르면 평소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근로자는 10명 중 6명(62.8%)으로 나타났어요. 반면, 나머지 4명은 ‘시간이 없어서’(26.7%), ‘의지가 없어서’(25.4%),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21.5%) 등의 이유로 건강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어요. 또한, 전체 근로자의 79.5%는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회사 차원의 건강증진활동이 ‘중요하다’고 응답했어요.
출처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2021년 3월 29일). 직장인 80%“회사 내 건강관리 중요해”··· 건강한 근로 환경, 직장생활과 개인 삶에 영향[보도 자료]
최근 기업 간 치열한 인재 확보 경쟁이 벌어지면서 HR 트렌드에서 직원 리텐션이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인재 이탈을 막는 것은 중요한데요.
실제 근로자들이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있는 이상 기업 복지 차원의 임직원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인재 이탈률 감소, 인재 영입을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시간이 없어서’, ‘의지가 없어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의 이유로 건강관리를 못하고 있는 임직원에게는 기업에서 복지로 임직원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안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임직원 건강관리, 사무실에서 가볍게 스트레칭부터 시작해요!
앞서 말씀드렸듯 임직원 건강관리는 기업 입장에서 임직원 몰입도 상승, 업무 생산성 손실 방지, 인재 이탈률 감소와 같은 3가지 이유로 중요한데요.
기업 복지 차원에서의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무실, 회의실 사내 피트니스룸 등 회사 내 공간에서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홈핏 단체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추천해 드려요!
하루 반나절 이상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목, 어깨, 손목, 무릎 등 몸 여기저기가 쑤시거나 뻐근하기 쉬운데요. 이를 방치하면 근골격계 질환으로 발전하거나 스트레스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요.
홈핏 단체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기능 해부학적 운동 지도 전문가가 가벼운 스트레칭 및 강화운동 수업을 진행해 뻐근한 몸을 시원하게 풀 수 있고 아픈 부위 위주로 맞춤 케어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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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스트레칭 혹은 강화 운동으로 업무 중 많이 사용하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돼요!
해당 프로그램은 직장인의 업무로 굳어진 몸을 풀어주며 각종 통증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소요 시간 : 약 60분(조율 가능)
- 전문가 : 기능 해부학적 운동 지도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기업 레슨 전문가
- 장소 : 회사로 전문가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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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10분)
본 운동에 들어가기 앞서 몸을 데우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워밍업을 진행합니다.
스트레칭 (25분)
어깨, 목, 허리, 척추, 다리, 발과 같이 업무를 하는 동안 통증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를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스트레칭
해부학에 기반한 올바른 스트레칭을 제시하며, 전문가의 시범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합니다.
강화 운동 배우기 (25분)
생활 속에서 통증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간단한 강화 운동과 스트레칭 배우기
- 허리/척추 스트레칭
- 셀프 목, 어깨 마사지와 스트레칭
- 코어, 둔근, 손목, 발목, 등 근육 강화 운동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하는 임직원 건강관리를 통해 높은 업무 몰입도, 업무 생산성 손실 방지, 인재 이탈률 감소 효과 모두 기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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