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서비스를 론칭했고 현재는 누적 수업 횟수가 1만 4천건이 넘었으며, 등록된 코치는 300명으로 2019년 6월 기준 방문 트레이닝 업계에서 가장 많은 코치가 등록되어 있다. 요가, 필라테스, 웨이트뿐만 아니라 산전·산후, 통증케어 수업도 전문적으로 받아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방문 트레이닝 홈핏의 엄선진 대표는 “최근 필라테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필라테스 강사를 찾는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기업의 워크숍이나 세미나 같은 단체 레슨 프로그램으로 요가와 필라테스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고객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키 성장을 목표로 하는 학생부터 직장인, 워킹맘, 임산부와 만성 통증이 심한 50대 이상의 고객 문의가 많다. 이들은 학업이나 직장, 육아로 인해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방문 트레이닝을 신청한다.